청계사와 (사)마이트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후원을 통한 자비 실천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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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5월 5일 청계사, 사단법인 마이트리(이사장 성행스님, 청계사 주지)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단순 후원금 전달을 넘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비를 실천하는 뜻깊은 의미가 더해졌으며, 이번 소중한 후원금은 의왕시 장애인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행 스님은 오래전부터 후원금·품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왔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 가족, 청소년 계몽 등 다양한 사회 사업에 초석을 놓고 있다.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은 “자비를 강조하셨던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나누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특별한 날, 특별한 마음을 전달받아 뜻깊다.”라며 “후원금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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