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부처님오신날 자비의 선물 연속 전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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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와 군포시 새터민에게 쌀 전달 |
|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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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광정동 김 전달 |
|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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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4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자비의 쌀, 생칼국수, 김 등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자비의 쌀 80포 중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류지영)와 군포시 새터민에게 각각 40포대씩 전달했다. 특히 새터민에게는 군포경찰서 정보보안과 신변보호관들이 수령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주었다, 생칼국수와 김은 군포시 광정동사무소(동장 장명자) 복지팀에는 김50세트, 생칼국수 150봉지가 전달하여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시 광정동 장명자 동장과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류지영 원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정엄 스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과 다소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엄 스님은 “부처님오신날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자비의 선물이다. 지역에 순차적으로 자비의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새터민께서는 더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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