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윤해동·정완기 의원, 경기헤럴드 2025 인의예지신 대상 수상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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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과 정완기 의원(안양6·7·8동)이 4월 23일 열린 ‘경기헤럴드 2025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대상’을 수상하였다. 인의예지신 대상은 사회에 이바지한 공덕을 기리는 상으로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과 정완기 의원이 정치인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해동 의원은 인의예지신-지(智)대상을, 정완기 의원은 인의예지신-의(義)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인의예지신-지(智)’ 대상은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상이며 ‘인의예지신-의(義)’ 대상은 정의를 실현하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대한 상으로, 윤해동 의원과 정완기 의원은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의예지신 대상’은 경기헤럴드(대표이사 임종호‧운영위원장 이정준)가 매년 정치·행정·사회 각 분야에서 참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가치를 실천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안양시의원들의 이러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해동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소통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정완기 의원 또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으며 이 상이 부끄럽지 않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은 두 의원의 축하 자리에서 “우리 안양시의회 의원이 처음 받은 상이라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생긴다. 사실 두 의원님은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어 동료 의원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호평해 주었다.
경기헤럴드 운영위원장인 이정준 박사는 “박준모 의장님의 준수한 모습에 놀랐고 두 분의 위원님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심에 또 놀랐다, 두 분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안양시의회만큼은 여야 소통의 롤모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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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소통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정완기 안양시의원과 윤해동 안양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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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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