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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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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제45회 장애인 날 기념식이 4월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본지 부회장과 안양 U마트 회장을 맡고 있는 유제일 회장이 장애인 후원 사업에 모험을 보여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그동안 유제일 회장은 안양시장애인연합회, 군포시시각장애인협회, 안양관악장애인복지관, 의왕명륜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다양한 후원 사업에 앞장서 왔고 여러 장애인단체의 후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제일 회장은 “장애인 행사가 이렇게 크게 진행되는지 몰랐다. 오늘 행사장에서 많은 장애인 가족을 만나면서 느낀 바가 컸다. 앞으로 우리 장애인 가족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사회 사업이 무엇인지 더 구체적으로 구상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장애인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경기헤럴드 가족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재화 경기헤럴드 원로회장은 “경기 해럴드 가족들이 이타적인 삶을 표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 늘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우리 지역에서 경기 헤럴드가 사회사업과 후원 사업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그 자리에 저도 함께 하겠다.”고 축하해 마음을 밝혔다.
군포시시각장애인협회 이진원 회장은 "기업가로서 우리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유제일 회장님의 표창장 수상을 축하드리며 한결같은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입력 : 20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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