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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따뜻한 짜장면 나눔 봉사 이어가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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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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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박성순)가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겸)를 방문하여 정기적인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 11일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따뜻한 짜장면 100인분을 준비해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이학박사 김용식 교수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김대영 회장이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용식 교수는 전문적인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맛있는 짜장면을 만드는 데 힘썼고, 김대영 회장은 봉사활동 전반을 살뜰히 챙기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총동문회 회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짜장면을 만들어 정성껏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들에게 전했다. 장애인들은 따뜻한 짜장면을 맛있게 먹으며 감사의 마음을 공유했고, 봉사자들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허정자 前회장은 "매달 진행되는 짜장면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대겸 회장은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도 덕분에 회원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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