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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일반후원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비발디나눔사업 전개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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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경기 사랑의 열매 비발디나눔사업과 일반후원회와 함께하는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영양 가득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금(3,102,000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비발디나눔사업은 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 관리를 위해 1억 4백만 원 상당의 금액을 도 내 노인복지관에 배분하였으며, 군포시노인복지관은 1,700,000원을 지원받아 영양 가득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준비하였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으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해 재가복지사업 전체 당사자 95가정에 삼계탕 및 갈비탕과 함께 군포초등학교에서 후원받은 효자손을 전달했다. 더불어 우천과 침수 피해에 취약한 가구 10가정에는 여름 이불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또한 한세대학교 안녕봉사단이 당사자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여름철 위생점검 및 위생교육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매년 폭염에 취약한 당사자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일반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와 더불어 경기사랑의열매 비발디나눔사업의 지원금을 통해 더운 여름철 삼계탕과 갈비탕을 전달하여 풍성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돌보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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