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산본양문교회와영광교회, ‘2023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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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동행복지관 2개소(산본양문교회, 영광교회)와 협력하여 「2023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우리동네 학습공간」 프로그램은 군포시 지역의 만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4차 산업시대를 보다 수월하고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스마트폰 교육(초급)을 개설하였다.
스마트폰 교육(초급)은 동행복지관-산본양문교회에서 2023년 4월 4일(화)부터 5월 23일(화)까지, 동행복지관-영광교회에서 2023년 4월 6일(목)부터 5월 25일(목)까지 각 공간별로 2시간씩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동행복지관-산본양문교회와 영광교회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기간 외에도 유휴학습공간을 군포시 지역주민 누구나 공유하고 예약을 하여 학습활동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였다.
윤호종 관장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동행복지관-산본양문교회와 영광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군포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서비스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