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경찰서에 격려의 선물 전달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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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군포시 소재 정각사 정엄 스님이 시민의 안전과 치안에 노력하고 있는 군포경찰서에 떡 10말과 전의경을 위해 컵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군포경찰서 경승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엄 스님은 매년 경찰의 날과 부처님 오신날, 연말연시에 경찰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김경진 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찰관들을 격려해 주신 정엄 스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군포시민의 안전과 치안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예전에 비해 어려움이 많지만 항상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잊을 수 없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제75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군포경찰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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