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책자 발간 관련 자료 수집 나서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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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원장 전풍식)은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책자 『안양문화원 50년사』와 향토문화 발간물 ‘안양 5동’ 마을지 제작을 위해 5월 20일부터 자료 수집 공고를 진행한다.
수집 대상은 안양문화원의 반세기 역사를 되짚어 보고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원과 관련된 사진, 기록물, 박물류 등과 안양5동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안양 5동과 관련된 옛날 사진, 문서류, 간행물류 등이다.
참여방법은 안양문화원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anyangculture@hanmail.net)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에 대한 설명, 신청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안양문화원 홈페이지(http://www.anyangculture.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풍식 원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책자와 향토문화연구소의 활성화를 위해 향토문화 발간물을 출판하게 되었다”며 “문화원 그리고 마을과 함께 한 여러분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역사로 담기 위해 공고를 통해 수집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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