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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가수협회 창립
김나희 회장 “노래로 행복한 사회되도록 노력할 터”
송해범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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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지역에서 노래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한 가수들이 모여 코리아 가수협회를 창립했다. 지난 8월 10일 군포시 금정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창립행사를 열었다. 초대 회장으로 김나희 가수를 선임하고 지역을 위해 더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안양세무서에 임의단체로 등록하고 대외적으로 명실상부 단체로 부상하게 됐다.
그동안 김나희 회장은 경로당, 요양시설, 반월호수 등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을 전개한 바 있는데 이번 코리아나 가수협회의 출범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지역에서 활동을 원하는 가수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전화 010-4304-8409로 하면 된다
김나희 초대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무명가수로 고생하는 후배들이 많이 있어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동기를 부여해 주고 싶어 창립하게 됐다. 여러 지자체와 연계하여 안정적인 활동은 물론이고 봉사를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해범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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