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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정완기 의원, “중소기업 안양 공동브랜드 사용” 조례안 발의 호평받아
정완기 의원 “중소기업과 안양시 브랜드 상승효과 커”
송해범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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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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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정완기(한국당, 안양6⋅7⋅8동) 의원이 제249회 임시회 기간동안에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안양공동브랜드 사용 조례안’을 발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완기 의원은 안양시가 공동브랜드 활성화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브랜드를 사용하여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주문했다.
더욱이 공동브랜드 사용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제품의 판로확보와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비 등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 사용에 따른 공신력 확보와 마케팅 비용까지 일부 지원 받아 중소기업들에게 경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양시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모 대표는 안양시에서 중소기업들의 대외적인 홍보와 브랜드 사용을 활성화시켜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정완기 의원의 발의를 호평해 주었다.
정완기 의원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들이 시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매출이 증가된다면 기업뿐만 아니라 안양시도 브랜드가 상승할 것이다. 이번 발의한 조례가 많은 중소기업과 시민들에게 혜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송해범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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