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대명교회· 영은교회 · 새군포교회 · 혜림교회와 협약식 가져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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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이 대명교회(박태일 목사), 영은교회(김경호 목사), 새군포교회(배중장 목사), 혜림교회(최명관 목사)와 동행복지관 협약식을 5월 8일 진행하였다.
동행복지관이란 복지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거점을 발굴하고 공간나눔공유를 통해 그 지역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을 말한다.
그 첫 출발로 복지관의 장기간 공사로 인한 휴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일부터 동행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향후에도 군포시 노인복지발전과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동행복지관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아울러 동행복지관(대명교회· 영은교회 · 새군포교회 · 혜림교회)에 참여하는 지역교회에서는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섬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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