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희 시인 “신인상 수상”으로 작품성 인정받아
진윤희 시인 “겸손하고 소박한 삶으로 시집 내고파”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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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상을 받은 진윤희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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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학창작예술인협회(발행인 조복수)의 임명장수여•시상식 및 3월 정기총회가 3월 30 일산 동구청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군포시에 거주하는 진윤희 시인은 군포지회장 임명장과 신인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 부문 신인상을 받은 진윤희 시인은 ‘참 좋은 그대여라 외 다수’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줘 신인상에 선정됐다.
조복수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하여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멀리 전남 광주에서 참석한 배경식 고문, 전남 순천에서 참석한 소혜란 시인, 인천에서 참석한 황준환 시인 등 많은 문인이 적극 협조하고, 배려하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윤희 시인은 “시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신인들의 대상인 신인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그동안 삶이 왜곡되고 아픈 사연들이 시로 연결되어 심사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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