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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 5월 5일 개최 돼
감민정 대회장 “전국적인 대회가 되도록 더 노력할 터”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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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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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5월 5일 사단법인 좋은친구와 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쁘띠벨과 SBartcenter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된다.
그동안 전국 어린이&청소년 댄스경연대회은 해가 갈수록 수준이 향상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의 특기 적성과 계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에는 경기도지사장과 상금 80만원 이외에도 동국대총장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군포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대회장상 등 대외적인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4월 28일까지 신청서를 www.sbartcenter.co.kr 접속후 다운받아 kammj69@naver.com(감민정 010-2207-0322)으로 동영상과 제출해야하며 예선을 통과한 팀은 5월 5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산본 로데오 중심상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감민정 대회장은 “대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정각사 정엄 스님께 감사드리며, 공정한 심사와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본 대회에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실력을 뽐내주실 바란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보다는 또래와 함께 하는 공간의 장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해 주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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