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광명사, 대야동에 자비의 선물선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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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미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광명사(주지 정엄 스님)이 9월 2일 대야동(동장 윤철진)에 라면 30박스(5개입 240세트) 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조계종 광명사에서 조상님을 위한 백중 천도재를 원만히 회향하고, 불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라면 30박스(5개입 240세트)를 마련하여 전달한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광명사 주지 정엄 스님과 총무 의영 스님, 그리고 광명회를 대표하여 공덕화, 선재회 등 불자님이 동참했다.
대야동 윤철진 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광명사 주지 정엄 스님과 총무 의영 스님, 그리고 광명회원들의 주기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마침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큰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명사 주지 정엄 스님은 “광명사 불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 선물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디. 모든 이웃들이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 처럼 환하게 밝아지고 더 행복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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