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을 노무사, 청소년 문학지 발간을 위해 후원
김가을 노무사 “청소년 정서와 문학함양에 도움이 되길”
하만영 추진 부위원장 “청소년들을 위해 너무 감사”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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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문학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수리청소년문학대전을 위해 김가을 노무사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순연되거나 취소되는 시점에서 비대면대회로 진행되는 수리문학대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5월 27일 수리문학대전 하만영 추진부위원장에게 50만원을 전달했다.
수리청소년문학대전은 이번이 재 17회 대회로써 초중고 학생들의 시, 수필, 동화, 소설, 기행, 논설, 설명문 등을 접수받아 심사 후 입선작에 대해 문학지로 출간하여 입상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고 있다.
김가을 노무사는 “주위에 상담을 하다보면 모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곤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또래들의 정서 공유를 위해 중단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만영 추진부위원장은 “젊은 분이 이웃과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무엇보다도 감사드린다. 좀 더 분발하여 가장 멋진 수리문학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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