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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지부⋅경기헤럴드 MOU체결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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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유중희 사무국장, 김종문 홍보국장,백교선 경기헤럴드 총무이사, 임종호 경기헤럴드 대표이사, 신창열 지부장, 홍수월 운영위원장 |
|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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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지부(지부장 신창열)와 경기헤럴드(대표이사 임종호)가 12월 10일 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시지부 사무실에서 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환경보존에 최선을 다 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체결이 끝난 후에는 ‘녹색소비와 자원순환도시’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회원들의 환경의식 강화와 소양함양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환경보존은 나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버리지 않고 파괴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인데 많은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 둘 버리는 것이 환경파괴가 되었다고 회원 모두 경각심을 갖자고 의지를 다졌다.
2019년에만 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지부는 세미나를 통한 교양함양과 여러 지역에서의 환경정리, 무료급식봉사, 김장담그기, 환경계몽운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더욱이 회원들은 각자 소외계층에 후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타의 모범을 보여 칭송이 자자한 단체로 성장했다.
신창열 회장과 홍수월 운영위원장은 “안양, 군포, 의왕에서 가장 많이 배포되고 있는 경기헤럴드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도 많은 환경기사를 보도해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환경기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종호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을 중단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지부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일조하는 언론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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