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새마을회 이웃돕기 바자회 등 2019년에 벌써 3회 실시
서정규 회장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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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정규)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금정역에서 군포시새마을회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 서정규 회장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군포시협의회 안정규 회장, 군포시새마을부녀회 원경애 회장과 함께 군포시 11개동의 동회장들이 참석하여 바자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건강식품, 생활용품, 의류, 신발, 기호식품 등 18개의 노점을 열어 장사를 실시하고 군포시새마을회에서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방문객들이 저렴하게 요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였다. 이 바자회의 수익금은 추후 이웃돕기활동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1월 30일에는 설 맞이 사랑의 만두 전달, 3월 21일에는 평화나눔운동 반찬나눔사업을 실시하는 등 금년에 들어와서 벌써 3회의 굴직한 사업을 실시해 주위로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돋보였다.
서정규 군포시새마을회장은 “여건이 되는대로 사회봉사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2019년은 어느 해 보다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행사마다 후원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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