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 여러 기관에 후원물품과 감사의 뜻 전달
정엄 스님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의 초석이 되어 주셔 동참하게 돼”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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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지역사회에서 빛이 되고 있는 여러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월 18일 한대희 군포시장을 방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시 청소용역회사의 직원들을 위해 컵라면 200박스, 타올 200개를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마무리 잘 하시라는 격려와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매화•가야•큰빛•희망지역아동센터에게는 쌀 20킬로 16포를, 군포시시립요양센터 요양사와 복지사들에게는 타올 100매를 전달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정엄 스님은 일년 내내 이웃을 위해 후원에 앞장서고 계신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다. 이번에도 여러 기관에 후원해 주셔 더 따뜻한 군포시가 되는데 일조하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엄 스님은 “언제나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와 책임을 다 하시는 모습에 감명받고 있다. 여러분 덕분에 모든이들이 아주 행복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해야 하기에 힘드시더라도 수고해 주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축원드린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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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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