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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신년정기총회 성료
이희순 회장 “공익사업활동을 더 활성화하여 시민건강에 최선”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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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이희순)은 1월 17일 산본간호학원 대회의실에서 회원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2019년 연합회 사업활동보고에 이어 회원사 대표로 홍융기 100세 따듯한손 방문요양센터 대표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사회복지법을 준수하고 부정 및 부패행위로 부당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수급자의 권리보장과 부패제로 장기요양기관이 될 것을 결의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실버케어존 강춘석 대표를 초빙하여 회원사들의 관심분야인 재무회계 및 노무교육을 실시하여 회원사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2009년 창립하여 2019년 1월현재 100여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연합회장 이희순(군포예사랑재가복지센터), 감사 최용석(성민노인재가복지센터), 시설 회장 이순선(성민요양원), 재가 회장 박준호(진영노인재가복지센터), 사무국장 남정연(군포방문요양센터), 간사 문다훈(카네이션요양원), 재가지원국장 배미자(봄빛재가복지센터), 시설지원국장 유미(군포효사랑 요양원), 고문 유사선(봄빛요양원), 고문 조중현(간호박사네), 자문위원 정경환(나들이데이케어센터), 자문위원 박순화(봄봄요양원) 이상이다.
이희순 연합회장(군포예사랑재가복지센터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연임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임기 중 회원사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건강관리공단군포지사와 군포시와의 협조를 통해 사회책임을 갖춘 장기요양기관연합회로 거듭나며, 군포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됨으로 공익사업활동도 겸 할수 있도록 법적 체제를 갖추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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