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100년 시민연합회 창립대회서 이재화 초대회장 추대
이재화 회장 “고향같은 군포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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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에 출범한 군포시민연합회가 2018년 11월 22일 재창립에 대한 논의 끝에 군포100년 시민연합회로 변경하여 1월 9일 군포시충청향우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군포시충청향우회 이재화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현재 호남향우회, 충청향우회, 영남향우회, 경기도민회, 제주도민회, 강원도민회 등으로 구성된 시민중심연합회는 고향을 떠나 군포에서 거주하는 고향민들의 화합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군포100년 시민연합회로 변경되기 전에는 군포시민연합회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군포시축제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고향민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전해 주곤했다.
초대회장인 이재화 회장은 “각 향우회 회장님들이 초대회장으로 추대를 해 주셔 감사드린다. 어느 곳에서든 고향같은 군포만들기와 시민의 화합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그리고 이번 재창립을 통해 시민연합회가 올바른 역할을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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