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대림대학교 총학생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쾌척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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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재 대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반희재)가 5월 14일 안양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하고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202만4천8백원으로 학생들이 자체 모금한 액수에 지난해‘임곡대동제’를 열어 거운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이날 대림대 학생처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 직원도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반희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 싶어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상식 비산1동장은 “매우 소중하고 뜻깊은 성금이 아닐 수 없다. 대림대 학생들의 뜻을 살려 코로나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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