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21주년 및 운영보고회 열려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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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명소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21주년 기념 운영보고회가 12월 11일 군포책마을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었다.
군포부시장, 군포시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군포 초·중·고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미래지향적인 보고회가 됐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학교단위 트라우마 안정화 개입’이라는 주제로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주혜선 박사의 주제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학교 개입(임상현 군포옥천초등학교 교감), 학교상담교사 개입(강규리 금정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지역사회 개입(명소연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교육지원청 개입(안주연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을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명소연 센터장은 “금번 개소 21주년 기념식과 심포지엄은 그동안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실무자와 멘토,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에서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루어졌다.”고 취지를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8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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