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워크숍 및 역사탐방’ 성활리에 마쳐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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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원(원장 전풍식)은 11월 12일 강원도 삼척과 정동진에서 위크숍 및 역사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원의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문화원장과 임원이 선출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임직원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의 참여 속에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은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 및 역사탐방을 계기로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문화원으로서 옛 명성을 되찾고 새롭게 변화와 도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하였으며 오는 11월 27일 안양시의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관내답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전풍식 원장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안양시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양문화 바로 알기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문화원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사님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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